연예인 루머는 조심히 다뤄야합니다

타진요 사건때도 그랬고 이루 사건도 있죠. 

인터넷에 올라오는 '피해자' '고발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나 편집을 일방적으로 믿고 섣부르게 단정지어봐야 나중에 이불속에서 하이킥합니다. 자료만 보면 딱딱 논리적으로 들어맞는 것 같지만 그건 결국 그 자료안에서만 진실일 뿐이죠. 그게 진짜 중요한 증거이자 진실이면 법정공방이 있을때 증거로 제출될만한 것이고, 비난은 그때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이야 판결나고 진실이 드러나서 그렇지 당시엔 타블로-이루 모두 천하에 몹쓸놈이고 죽일놈들이었습니다. 비난도 어마어마하게 받았죠. 학력위조한 사기꾼이 되고, 자기 여자 책임도 못지는 파렴치한이 되고. 거기에 평소 싫어하는 이유를 하나 더 올려서 그 새끼 그럴 줄 알았다...라며 은근슬쩍 묻어가는건 덤이고요.그러다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그들이 피해자라는게 밝혀졌습니다. 

러블리즈 관련 얘길보니 해당 맴버가 거의 범죄에 연루된거나 다름없는데, 그게 사실이면 맴버탈퇴에서 끝날 레벨이 아닙니다. 경찰이 개입하고 조사하는 과정이 생기겠죠. 비난은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출처: 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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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유, 댓글 캡쳐